그리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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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섬/ 그리스카테고리 없음 2022. 1. 21. 10:45
다시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어디를 가고 싶나? Road to Mandalay. 로빈 윌리암스의 노래처럼 미얀마 그곳으로 가고 싶었다. 미얀마 사태가 발생하기 전이었고 … 다시 새롭게 생각난 곳은 그리스 미코노스 섬.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2천년도에 터키 그리스 개별여행을 준비하면서 터키에서 그리스 로도스섬으로 그리고 미코노스 섬 아테네로 나오는 일정을 짰다. 여행 자료도 별로 없었고 영문판 론릿플래닛 책을 보면서 시작된 여행. 그후로 그리스와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다시 그 푸른 지붕과 흰색 회벽의 건물과 골목.. 파라다이스 비치, 슈퍼 파라다이스 바치, 풍차와 골목을 누비던 펠리칸의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하루키가 자주 찾았다는 술집은 게이바가 되어 있었고 유럽의 동성애자들의 좋아하는 휴양지였다. 낮과 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