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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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21 중일상 2022. 11. 21. 07:30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의 살기를 힘쓰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 연정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임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한국의 100대 명산을 걷는 것이 어느순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비록 평지보다 돌산이 많고 성당보다 사찰이 많으나 길은 걸으면서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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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일상 2022. 11. 9. 08:47
수많은 걱정과 불안도 수많은 다짐과 대안도 결정적 한걸음으로 시작된다 글/ 박노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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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테의 법칙/law of jante일상 2022. 10. 1. 06:13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당신이 남들만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3. 당신이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당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5. 당신이 남들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6. 당신이 남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7. 당신이 모든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8. 남들을 비웃지 마라. 9. 누군가 당신을 걱정하리라 생각하지 마라. 10. 남들에게 무엇이든 가르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나는 특별해 점점 ‘나는 특별하지 않아’를 느끼게 되는 순간과 시간 그리고 나이 그러나 그것이 내가 소중하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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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일상 2022. 9. 27. 21:07
걸어가는 사람이 바늘이고 걸어가는 길이 실이라면 걷는 일은 찢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입니다. By 리베카 솔닛, 걷기의 인문학 다시 산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