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페스티벌
-
삼인조 / 모던락카테고리 없음 2022. 2. 7. 22:18
혼자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 3인조 모던락 그룹을 좋아한다. 델리스파이스. 고백과 챠우챠우를 듣다가 문득 내가 좋아했던 3인조 그룹들이 생각났다. 언니네 이발관. 3집 꿈의 팝송. 4집 순간을 믿어요. 가장보통의 존재. 홀로 있는 사람들. 공식적으로 활동 중단 롤러코스터. 그리고 마이 앤트 메리 몇년전만 해도 완전체로 혹은 솔로로 뮤직페스티벌에서 만나기도 했는데 너무나 아득한 기억이다. ‘공항가는 길’에 ‘고백’을 들으며 ‘홀로 추는 춤’이 ‘라스트 씬’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