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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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는 사람들/ 언니네 이발관 6집음악 2022. 10. 3. 21:18
나는 세상이 바라던 사람은 아냐 그렇지만 이 세상도 나에겐 바라던 곳은 아니었지 난 그걸 너무 빨리 알게 됐어 너무 빨리 말하고 싶어 그 모든 게 내 잘못은 아니라고 원하고 있어 그대에게 내 마음이 전해지길 나이 기억 그 모든 꿈들 그저 다 모두 다 그래 그래 그래 너에 대한 나의 모든 꿈은 이렇게 깨져버리고 나는 다시 남겨졌네 말하고 싶어 그 모든 게 니 잘못은 아니라고 원하고 있어 이런 나의 마음들이 전해지길 나이 추억 그 모든 꿈들 그저 다 모두 다 그래 그래 그래 말하고 싶어 모든 것이 내 잘못은 아니라고 원하고 있어 그대에게 내 마음이 전해지길 노래 언젠간 끝내야 하지만 아직 나는 여기 서 있네 그래 언젠간 끝나고 말겠지 그래도 난 아직 여기에 너와 함께 어디서나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 계속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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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조 / 모던락카테고리 없음 2022. 2. 7. 22:18
혼자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 3인조 모던락 그룹을 좋아한다. 델리스파이스. 고백과 챠우챠우를 듣다가 문득 내가 좋아했던 3인조 그룹들이 생각났다. 언니네 이발관. 3집 꿈의 팝송. 4집 순간을 믿어요. 가장보통의 존재. 홀로 있는 사람들. 공식적으로 활동 중단 롤러코스터. 그리고 마이 앤트 메리 몇년전만 해도 완전체로 혹은 솔로로 뮤직페스티벌에서 만나기도 했는데 너무나 아득한 기억이다. ‘공항가는 길’에 ‘고백’을 들으며 ‘홀로 추는 춤’이 ‘라스트 씬’이 아니길…